[제주] 월정리맛집 '월정리갈비밥'

월정리갈비밥

매일 11:00~20:00(점심마지막주문 14:30, 저녁마지막주문 17: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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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멀리멀리 드라이브 간 날

애월에서 월정리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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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해수욕장에 주차하고 '월정리갈비밥'까지 걸어갔다

식당이 골목에 위치하고있어서 주차는 넓은 곳에다 했다

맛집이니만큼 골목에있어도 많은손님들이 찾아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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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점심 브레이크타임 되기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은 얼마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웨이팅 조금 기다리는 동안

식당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찍었다

음표모양의 벽인데 검정색모자가 준비되어있어서

카메라를 잘 조준하여 음표모양 완성

'ㅈeㅈu'

아무나 다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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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완벽하다

우리는 제주 흑돼지 갈비밥 2개

뚱보샤 1개

음료는 제주타워

갈비밥은 주문하면 미니냉면 또는 미니비빔냉면을 선택할수있다

같이 간 친한 동생이랑 각각 하나씩 주문~

어떻게 음료수 디자인을 이렇게 할수가 있지??

한라산소주 1샷 추가도 할 수 있어 칵테일로도 가능!

상추마저 예쁘게 나오는 월정리갈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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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우리가 직접 먹기좋게 잘라야한다

비주얼도 완벽한만큼 맛도 최고다

밥과 고기한점 먹고 냉면 후루룩

그리고 이날 멘보샤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이 때의 기억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

멘보샤 먹었을때는 이 때의 맛이 나지 않았다

월정리갈비밥의 멘보샤가 최고​

월정리갈비밥에서 조금만 걸어서 나오면

월정리 해수욕장이다

역시 월정리해수욕장이 바다색깔이 제일 예쁜거같다

누가봐도 제주

제주 월정리맛집 월정리갈비밥 비주얼도 맛도 어느하나 빠지는 게 없다

월정리 가면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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