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제는 나에게 있어서는 자주 놀러가지 못하는 곳이어서 엄청 기대했던 여행지이다.겨울이기도 했고 동백으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동백이 있는 카페로 먼저 향했다.카페 이름은 '아르세카페' 동백나무가 있는 포토존이있고, 고즈넉한 곳에 예쁜 인테리어로 괜찮았다.겨울시즌이어서 카페 안에 대형 트리도 있음.여러가지 빵종류가 많아서 빵순이인 나는 행복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뷰가 너무 멋있었음멀리 섬 같은 것도 많이 보이고 뻥 뚫려있고 푸른 바다색이 너무 예뻤음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았다.그리고 내가 제일 기대했던 동백나무근데 생각보다 동백꽃이 많이 없다. 피기 전인건지 아니면 벌써 피고 진건지 잘 모르겠다그래도 푸릇하게 나와서 맘에 들게 나옴동백꽃 있는 카페 마당에서 보이는 뷰한적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