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도 동남아 못지않은 뷰의 카페가 있다
서귀포카페 '인스밀'
인스밀
4월~10월 매일 10:30~20:30 (Last Order 19:30)
11월~3월 매일 10:30~19:30 (Last Order 18:30)

카페 외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일반 온실창고 같은 짙은 갈색의 창고모양이었다
리모델링을 한 건지 원래 창고형 카페로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꽤 예뻤다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별로 안좋았지만
확실히 동남아 느낌나는 야자수나무와 야외 인테리어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사진 빨리 찍고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따뜻한 딸기레몬주스?랑 아이스 딸기레몬주스였나?
그리고 보리로 만든 스콘
메뉴판을 보니까 보리로 만든 메뉴가 많았다
그리고 어느날, SNS보고있다가
제주에 초콜릿 키세스 모양의 포토존이 있다고 해서 검색해봤다
애월과 가까운 도두봉
가는 길도 쉽고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포토존이다
내가 갔을 땐 이미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장소라서
줄을 서서 사진찍는 걸 기다렸다

그렇게 줄을 기다리면서 찍은 키세스 사진
사진으로 보이는 땅과 바다색깔이 너무예뻤다
날씨 좋을 때 가서 사진이 넘 잘나온것 같다

올라갔더니 꽤 높은 곳이라 그런지 전망도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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